제 47대 안암총학생회(안암총학) 선거 공청회가 27일 이학관에서 열렸다. 이날 공청회에는 고대공감대 선본(고공)과 WE CAN 선본(위캔),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, 교내 언론사들이 참석했다. 공청회는 △후보자 기조 발언 △핵심공약 발표 △선본 간의 질의응답 △언론사 질의응답 △자치단체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.단과대와의 소통 vs 복지철학 선본 간의
4일부터 6일까지로 예정된 47대 안암총학생회장 선거가 성큼 다가왔다.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선본(WE CAN(위캔), 고대공감대)은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. 고대신문이 각 선본의 공약을 분석해 그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.학교 보증금 지원
“개운산 속에 샘이 되고 싶다. 사람도 지나가다 마시고, 토끼도 마실 수 있고. 귀천에 상관없이 누구나 한 모금 먹고 가는 샘이 되고 싶다.” 김언종(문과대 한문학과) 교수는 10월 22일부터 4일까지 성동구치소에서 수인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한성열(문과대 심리학과), 이상민(사범대 교육학과) 교수, 권내현(사범대 역사교육과) 교수,
고파스는 고파스를 이용한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소중한 추억거리 중 하나이다. 밤낮없이 고파스에 접속해 있는가 하면 재학생 시절 익숙해진 고파스 활동은 졸업 후에도 이어지기도 한다. 고파스에 자주 게시글과 자신의 생각을 게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이용자를 만나 고파스의 현황과 영향, 지향점 등 이용후기를 들어봤다. 인터뷰에는 손정호(공과대 기계공학10) 씨
2007년 개설된 본교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는 많은 학생들의 여론과 정보가 오가며 학내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. 개설 당시에 비해 현재 이용자 수도 증가했고 그 모습도 많이 변해왔다. 이에 본지는 고파스에 대한 이용도 조사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. 10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23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학년